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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감기약 출하가 100~400원 인상

  • 이현주
  • 2006-11-03 07:41:00
  • 요약
  • 안전용기 교체 원가인상분 반영...12일부터 인상분 공급

콜킥F(좌) 지미코프(우)
대웅제약의 지미코프, 콜킥F, 씨콜드 등 감기약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현재 콜킥F는 부가세를 포함해 1,100원, 씨콜드 1,350원, 지미코프 1,320원에 출하되고 있지만 다음주 중 100~400원 정도 출하가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 감기약 담당 PM인 김지혜 주임은 2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미코프, 콜킥F, 씨콜드 등 3품목을 안전용기로 교체하면서 원가상승분을 감안해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주임은 "12일부터 3품목을 인상된 가격으로 출하할 예정"이라며 "확정되지 않았지만 인상 폭은 적게는 100~200원, 크게는 300~400원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씨콜드
그는 또 "안전용기 교체에 대비해 제품 생산량을 줄여왔기 때문에 기존 도매재고는 콜킥F 1개월, 씨콜드와 지미코프는 3개월이면 모두 소진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5세 미만 어린이용 의약품에 대한 안전용기·포장을 의무화했으며 이 제도는 11월 12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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