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 달랑 2개
- 이현주
- 2006-10-30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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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화 의원, 568개중 단 2개...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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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신생아 중환자실이 전체 568개 중 단 2개 병상에 불과하며 이 마저도 법정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부적합 병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경화 의원이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1실 2병상으로 법적기준에 부합하는 필수장비 조차 제대로 완비하지 못했다.
또 신생아 치료 전문 간호사는 전무하며 전문의 역시 1명에 불과해 2명 이상의 미숙아 발생시 대처능력이 역부족이나 신생아 환자 교류 시스템 등을 구축하지 않고 기본적인 전원 조치만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고 의원은 "지금은 저출산 시대고 단 한명의 생명도 소중한 상황"이라며 "국립의료원은 중앙의료원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공공의료 차원에서 신생아 치료시설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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