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0.5%, 총 조제수입 8% 가져간다
- 홍대업
- 2006-10-18 06:04: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문 희 의원, 소득불균형 심각 지적...강남Y약국 월 16억 지급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전체의 0.5%에 해당하는 약국 100곳의 약제비가 올 상반기 총 약제비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약국간 처방조제 수입의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문 희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6년도 상반기 중 상위 100대 진료(약제)비 지급 요양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문 의원측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올 1/4분기 전체 약국수 1만9,267곳의 0.52%에 해당하는 약국들이 전체 약제비의 7.7%인 3,061억원을 챙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100대 약국 가운데 약제비 수입의 상하위간 차이도 크게 나타났다.
서울 일원동에 위치한 강남Y약국의 경우 월평균 약제비가 16억3,500만원이었지만, 100위인 부산 중구의 J약국은 3억8,600만원에 불과했다.
또, 약사 1인당 가장 많은 약제비를 처리하는 경우는 1억6,000만원이 넘었지만, 약사 1인당 가장 적은 약제비를 처리하는 경우는 4,600여만원이었다.
이와 관련 약제비 상위 100대 약국은 약사 1명당 평균 1억원이 넘는 월평균약제비를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 의원은 "전체 약국 가운데 0.5%에 불과한 약국이 전체 약제비의 8% 가까이 가져간다는 것은 처방조제에 따른 약국간 소득 불균형이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지난해에도 이와 비슷한 비율로 상위 100대 약국의 약제비 수입 점유율이 나타났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특히 약사 1인당 처리하는 약제비의 차이와 관련 “처방조제에 대한 업무집중도를 엿볼 수 있다”면서 “이번 자료를 통해 복약지도나 조제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이 얼마나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부자약국, 월5억7천 청구...전체 평균 20배
2006-10-09 06:5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숫자로 증명한 비상장사…실적 앞세워 상장 문턱 넘는다
- 2다국적사 평균 연봉 1억원↑…베링거·비아트리스 1.5억
- 3‘급여 축소 여파’ 콜린 처방시장 30%↓...하락세는 진정
- 4투약병 업체에 나프타 순차 공급 시작…다음은 약포지 업체
- 5중동 사태에 '의약품 제조원가·생산량' 영향 핀셋 조사
- 6닥터나우 도매 금지법, 국회 통과할까…23일 본회의 촉각
- 7익수제약, 매출 10%·영업익 2배↑…우황청심원·공진단 효과
- 8마약류 처방 어긴 의사 3923명에게 경고장…또 위반시 처분
- 9[기자의 눈] 약사회 회무 22점이라는 무거운 성적표의 의미
- 10민·관 의약품심사 소통채널 '코러스' 제약업계 효능감 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