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시알리스 무효과 논란, 오해서 비롯"
- 정현용
- 2006-10-16 1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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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약 증상개선율 80%..."일부 불만이 사실 오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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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부작용 보고서와 관련,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인 김세철 중앙의대 교수의 언급을 인용해 "발기부전 치료제의 증상 개선율은 80% 안팎으로 비슷하며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16일 해명했다.
릴리는 김 교수의 발언을 통해 "식약청에 보고된 몇 건의 소비자 불만 사례수로 그 약물의 전체 효능과 안전성을 논하는 것은 사실을 오도할 수 있다"며 "시알리스의 경우 효과 없다는 소비자 불만은 성적자극이 없어도 약효가 나타난다는 오해나 의사 상담시 받은 설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릴리는 "모든 부작용 보고 사례는 각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는 회사에 의해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돼있다"며 "이는 의약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이 책임있는 제약사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식약청이 국회 복지위에 제출한 의약품 부작용 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시알리스와 관련된 부작용은 총 47건으로, 이중 '효과가 없다'는 보고가 18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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