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백신 생산증대 위해 6천억원 투자
- 윤의경
- 2006-10-03 03:06: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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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경부암 백신 '써배릭스', 독감백신 등 생산능력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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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자궁경부암 백신인 '써배릭스(Cervarix)' 및 여러 백신을 생산역량 증대를 위해 프랑스 제조기지에 5억 유로(약 6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GSK는 그동안 백신 사업부에 엄청난 투자를 해온 것이 사실. 캐나다 독감백신제조회사인 ID 바이오메디컬을 17억원(약 1.5조원)에 인수한 것을 비롯, 미국 와이어스의 제조기지 매입, 싱가폴 제조기지 건설, 독일 제조기지 확대, 헝가리 제조기지 신축 등 백신사업부에 상당한 자금을 쏟아부어왔다.
GSK가 그동안 저부가가치 상용약으로 간주되어온 백신에 투자하는 이유는 앞으로 5년간 전세계 백신 매출규모가 2배, 10년간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
작년 백신사업부의 전세계 매출액은 약 7.53억 파운드(약 1.33조원)로 GSK 전체 그룹 매출의 7.5%, 백신사업부의 성장률은 32%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투자하는 프랑스 기지에서는 써배릭스, 계절성 독감백신, 새로운 수막염 백신 및 소아백신이 제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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