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원폭피해자단체 18일부터 공동전시회
- 최은택
- 2006-09-14 18:15: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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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폭피해자 체험화 등 수집점 전시...원폭피해자 증언대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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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폭피해자 및 원폭2세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와 일본 원수폭금지일본협의회가 오는 18~21일 서울 중구 중구문화원내 예문갤러리에서 ‘2006 서울,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한일공동전시회-고통의 기억과 연대, 그리고 평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원수협이 준비한 ‘원폭피해자들이 그린 원폭의 체험화’ 30점과 일본 군국주의를 비판하면서 반핵평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나카가와 케이지의 자전적 만화 ‘맨발의 겐 원화’ 20점이 전시된다.
또 한국 평화박물관건리추진위 등이 준비한 ‘한국인 원폭피해자의 기록’ 10점과 ‘한국 원폭2세 김형률의 삶과 이야기’ 20점, 원폭 투하당시 기록사진 등도 나란히 걸린다.
주최 측은 이와 함께 전시회 두 번 째 날인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개막식과 한일 원폭피해자 증언대회, 한일공동기자회견, 거리홍보 및 서명전 등을 전시장과 거리에서 가질 예정이다.
일본 측 참가자들은 별도로 서대문형무소와 나눔의 집을 방문하면서 과거 일본의 전쟁책임 문제를 돌아보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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