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부작용 줄인 소염진통제 개발
- 정현용
- 2006-09-12 14:16: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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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클로페낙 복합제 특허 취득...위장 및 신기능 장애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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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2일 우수한 소염진통효과를 나타내면서 부작용은 감소시킨 ‘ 아세클로페낙 복합제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는 골관절염 및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아세클로페낙에 위장장애 감소 효과가 있는 미소프로스톨을 복합,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을 감소시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산업자원부가 소염진통제 일괄 제조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온 과제로, 세계 최초로 아세클로페낙 복합제제를 개발함으로써 회사는 기존 연질캡슐에 이어 세계에서 유일한 제형을 한 개 더 추가하게 됐다.
아세클로페낙은 기존 NSAID(비스테로이드성항염제) 중에서 비교적 위장장애가 적은 약물이지만 골관절염과 같은 질환에 장기간 사용하거나 고령환자에게 궤양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제제에 미소프로스톨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기능 장애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라며 “제품화가 될 경우 회사의 주력사업분야인 소염진통제 시장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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