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차마루서 차 한잔 어때?"
- 박찬하
- 2006-09-06 1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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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카페식 휴식공간 '붐'...동아·한미·중외 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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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165평 규모의 본사옥상에 나무와 잔디를 심어 공원화했다. 내부 직원공모를 거쳐 붙여진 옥상공원의 이름은 '차마루'. 산책로와 벤치 등도 설치해 직원들의 휴게공간으로 꾸며 지난달 말 오픈했다.
차마루는 꼭대기,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와 '차(茶)'의 합성어. 차 한잔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공원 의미를 그대로 풀어낸 말이다.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 마케팅본부는 가을철 공식 업무회의를 차마루에서 치르기로 했고 신입사원들의 야외수업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활용도가 높아지자 회사측은 독서공간과 내방객을 위한 야외 까페 형태의 고객전용코너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더 라운지는 올림픽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함께 세련된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전망 좋은 카페 분위기를 낸다.
음료와 커피, 다과 등이 구비돼 있으며 직원의 휴식공간 뿐만 아니라 외부손님을 맞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민경윤 사장은 "더 라운지가 한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한미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쉼터는 부서간 정보공유와 직원들의 휴식, 방문객 면회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회의실 3개와 좌석 68개를 갖춘 쉼터에는 커피전문점도 입점시켜 50여종의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맥주와 안주까지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이 즐겨 찾는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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