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19개군,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 홍대업
- 2006-07-20 10:1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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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인프라 구축에 25억원 투입...예방가능사망률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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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취약지인 농어촌에 24시간 상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19개 군 지역 소재 19개 의료기관에 25억원이 투입된다.
복지부는 20일 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19개 의료기관에 응급의료 인력의 인건비와 인공호흡기 등 응급의료 시설 및 장비 보강을 위해 각 기관당 1억3,00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 88개 군 지역 가운데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경북 영양군, 전남 신안군 등 19개 지역 의료기관이 이번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현지평가 등을 통해 군당 1개 의료기관을 선정해 농특세관리특별회계에서 응급의료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 의료기관에는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사, 간호사 등 응급의료인력 인건비 6,700만원과 응급환자 처치를 위한 필수장비인 인공호흡기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등 시설 및 장비 보강비 6,300만원이 지원된다.
복지부는 “현재 우리나라 응급실 외상환자 예방가능 사망률이 39.6%에 이르고 있다”면서 “응급의료 인프라가 미흡한 농어촌의 경우 예방가능사망률은 더 높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이번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2010년까지 예방가능사망률 20%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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