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피임효과 유지되는 이식약 FDA 승인
- 윤의경
- 2006-07-19 0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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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논 개발 '임플래논'...일정농도 호르몬 3년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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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한번씩 이식하는 새로운 피임 임플랜트(implant) '임플래논(Implanon)'이 FDA 승인됐다.
네덜란드 액조 노벨(Akzo Nobel)의 제약사업부인 오가논이 개발한 임플래논은 피하에 이식하면 일정농도의 호르몬이 방출되어 3년간 피임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
최근 미국에서는 장기간 피임제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현재 시판되는 피임주사제의 경우 한달에 한번씩 투여해야하므로 3년에 한번 이식하는 임플래논에 비해 사용이 번거롭다고 할 수 있다.
오가논은 올해 미국에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래논의 이식, 제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 2007년에는 미국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되도록 판촉할 계획이다.
임플래논은 이미 30여개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2백5십만명의 여성들이 사용해왔다. 작년 임플래논의 매출액은 약 5770만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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