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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셀' FDA 승인, 백혈병 환자에 새희망

  • 윤의경
  • 2006-06-30 01:27:50
  • BMS 개발, '글리벡' 저항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효과

난치성 백혈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스프라이셀(Sprycel)'이 우선심사제도를 통해 접수된지 6개월만에 FDA 승인됐다. .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개발한 스프라이셀은 멀티플 타이로신 카이네이즈(multiple tyrosine kinase) 억제제로 주성분은 다사티닙(dasatinib), 경구로 투여한다.

이번에 승인된 적응증은 '글리벡(Glivec)'을 포함한 이전 백혈병 치료를 견디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이전 치료법이 부적합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임파아구성 백혈병이다.

스프라이셀 임상을 주도한 미국 오레곤 건강과학대학 암연구소의 브라이언 드러커 박사는 "스프라이셀은 이전 치료를 견디지 못하거나 치료저항성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임파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백혈병약인 글리벡의 경우 최대 5년까지 관해에 도달하게 하나 약 20%의 환자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스프라이셀이 이들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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