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유출 신경써야 할 제약사
- 최봉선
- 2004-12-08 06: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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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보 해외유출이 제약산업까지 확산되고 있다. 항생제 제조기술을 e메일을 통해 중국업체에 유출한 사건이 적발됐다. ▶이번 세파계 항생제 제조과정의 중간물질인 항생제 중간체 제조방법 유출로 인해 수출손실이 대략 250만불 상당에 이른다. ▶이로인해 중국으로부터 저가제품이 역수입될 경우 국내손실이 수십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제 국내제약사도 집안단속 등 보안에 바짝 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런 첨단기술 유출은 경쟁기업에 높은 임금을 받고 전직하려는 국내 기술인력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에 큰 문제가 있고 ▶아울러 외국 경쟁기업의 끈질긴 포섭도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어 철저한 대응이 요망된다. ▶이 사건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국내 제약기술이 세계적 반열에 올랐음을 알 수 있었고, 차세대 동력산업이 됐다는 방증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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