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회의 수난시대
- 최봉선
- 2004-04-26 0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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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가 수난을 겪고 있다. 모일간스포츠지에서 약사와 약국이 신용을 지키지 않는 부류로 묘사되는가 하면, 한 제약사 신입영업직원은 60대 노인약사와는 거래할 수 없다는 노인폄하 발언, 여기에 대한의사협회의 약대 6년대 철회 요구 ▶3월에 새롭게 출범한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자랑스런 약사상 구현'을 새 지평으로 열겠다고 다짐했건만, 약사들의 위상에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약사들을 불신의 집단으로 묘사됐다는 것은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다. ▶묵묵히 약사의 직능에 충실해 온 다수의 민초약사들에게는 너무나 억울한 일이다. ▶대약 신임집행부의 첫번째 과제는 신망과 존경받는 전문직으로서 약사의 역할을 정립하여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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