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인위한 검색포탈 도약 할 터"
- 주경준
- 2003-09-18 06:27: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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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형 약사(웰화이드코리아/메디버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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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버를 운영중인 정일형 약사(30. 웰화이드 코리아)는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채 의약자료의 보고를 만들겠다는 포부 하나로 지난 5월 사이트를 오픈했다.
제약사의 개발약사로 근무하면서 스스로 필요해 찾아나섰던 전세계의 의약정보를 끌어모아 놓고보니 이를 공유하고 싶은 욕심에 자료수집부터 사이트 개발, 업데이트까지 나홀로 작업으로 사이트를 오픈했다.
상업 사이트도 아닌 메디버가 탄생하기까지 자료수집 등을 포함, 준비기간만 1년이 걸렸고 더딘만큼 전문성이 다져졌다.
“생겼다 사라지고 하던 의약사이트들은 운영자·개발자·이용자가 모두 다르고 경제적 측면이 고려됐지만 메디버는 의약인으로써 스스로 필요로 했던 정보가 기초가 된만큼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정보의 보고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금까지의 의약포털과 달리 일반·전문뉴스나 국내사이트 검토외 논문·학술지·해외약정보, 자체번역 등 전문적인 검색정보가 전면에 내세워져 있다.
다소 딱딱해 보일수 있지만 전문성이 확보되다보니 5개월만에 의·약전공 학생, 의사·약사·간호사·의약종사자 등 720여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1일 방문자수도 1천명을 육박하고 있다.
또 전문적인 상업사이트를 무색하게 네티즌이라면 요즘 의약관련 사이트에 가장 많은 홍보내용을 볼 수 있을 만큼 대내외 홍보에도 열성적이었다.
정약사는 “의학·약학 등 학술자료 등에 대한 정보가 많아 우선 의약전공 학생들을 회원으로 많이 등록됐다” 며 “많은 의약인들의 참여속에 정보가 함께 공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실한 업데이트를 진행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 약사는 이같은 점을 고려해 최근에는 번역자료 등의 신속한 업데이트와 함께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일반적으로 유용한 문화정보 등을 보강하고 있다.
끝으로 정약사는 “아직 사이트가 완성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겠지만 정보의 공유라는 기본에 충실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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