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투사' 건강세상 김상덕 씨 영면
- 최은택
- 2006-05-26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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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수이식 후유증으로 지병 악화돼...건강세상, 단체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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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투사’로 유명한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상덕 씨가 26일 새벽 1시께 지병이 악화돼 영면했다.
빈소는 부천 새천년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다음날인 27일 오전에 발인한다.
고인은 백혈병환자로 지난 2003년 한국백혈병환우회를 결성, ‘글리벡 약가 투쟁’을 이끌었으며, 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 상근활동가로 일하면서 최근까지 환자들의 권리를 위해 싸워왔다.
한편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관련단체들은 유족들과 협의하에 고인의 장례를 단체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장지는 민주열사들이 안치된 마석 모란공원을 알아보고 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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