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세례·유리 파손...약국 '연쇄테러'
- 강신국
- 2006-05-23 13:21: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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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T약국, 경찰신고...CCTV 설치 등 자구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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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원 팔달구의 T약국은 유리문에 붉은색 유성 페인트가 뿌려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범인은 한통 분량의 페인트를 모두 약국 유리문에 뿌려 놓고 종적을 감춘 것.
약국측은 지난달 29일 새벽에도 유리문이 모두 파손 되는 피해를 당해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차례나 비슷한 수법의 테러가 발생하자 약국에 비상이 걸렸다.
약국측은 보안경비 업체에 CCTV설치를 의뢰하는 등 약국보안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약국 S약사는 "개업 한지 한 달도 안돼 이런 일이 생겨 어처구니가 없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수원시약사회 관계자는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이 경찰에 신고된 상황이니 만큼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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