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상품 가입 환자, 보험금 청구 간소화
- 정시욱
- 2006-04-20 08:59: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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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의보협의체 공식 출범, 보험사-병원 협력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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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등 건강보험상품에 가입한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보험금을 청구하는 절차가 크게 간소화 될 전망이다.
민간의료보험협의체(KPPO)는 1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환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료기관과 보험사의 협력모델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협의체는 현재 가장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보험청구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보험사의 통합 네트워크를 이용해 환자의 보험청구과정을 병원에서 자동적으로 처리해 주는 서비스를 하반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보험 청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직접 병원이나 보험사를 별도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병원에서의 진료비 수납과정에서 원스톱 보험청구를 끝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현실에 적합한 의료기관과 보험사간의 네트워크 구축, 의료기관과 보험사 간 보험관련 업무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해 의료기관과 보험사 환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게 된다.
김철수 KPPO 운영위원장은 “민간의보협의체는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여러가지 보험관련 업무를 효율화하고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기총회에는 병원협회 유태전 회장을 비롯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석현 위원장, 김재정 의협회장 등과 병원장 등 병원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이어 KPPO 박용남 간사의 사업계획 설명이 있었으며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는 특강에서 민간보험과 정부 건강보험 연계를 통한 보장성 강화방안, 의료기관과 민영보험사의 통합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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