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드럭스토어 '고전', 순익률 하락
- 강신국
- 2006-04-11 12:05: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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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액 1위는 위드팜...순익률은 온누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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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드럭스토어 업체 2005년 감사보고서 분석]
지난해 약국체인 업체들의 매출액은 상승했지만 순익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또 직영점 확장에 주력했던 대형 드럭스토어 업체들도 아직까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팜이 10일 현재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12월 결산 약국체인 및 드럭스토어 업체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먼저 리드팜은 2004년 매출액 237억원에서 258억으로 약 8.8% 증가했지만 당기 순이익은 4억4,500만원으로 2004년에 비해 2.5% 상승하는데 그쳤다.
메디팜은 2004년에 비해 58.3% 상승한 19억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2004년 -4억6,000만원에서 오히려 증가한 -6억2,000만원으로 집계돼 시장에서 상당히 고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온누리약국체인도 2004년 매출액 251억원에서 14억원 올라, 약 5.5% 상승했다.

위드팜도 올해 첫 매출액 700억원대를 돌파했지만 순익은 1억원을 넘지 못한 7,935만원 이었다.
그러나 순익은 2004년 7억6,000만원 손실에서 지난해 7,935만원으로 110.4% 상승해, 적자구조를 간신히 면했다.
대형 드럭스토어 업체들도 매출에 규모에 비해 지난해 이익을 전혀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GS왓슨스는 지난해 32억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액만 28억원에 달했다.
CJ올리브영도 전년동기대비 203억원의 매출에서 34.4% 성장한 273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 순손실 폭은 2004년에 비해 11억원이나 늘어난 23억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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