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비협조 제약, 협회서 해결해 달라”
- 최은택
- 2006-03-26 1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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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회, 제약사 5곳 지목...서울도협 “약사회와 공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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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상의 반품을 잘 해주지 않는 업체로 태준제약(수입안약) 등 5개 제약사가 거명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약사회와 공조해 이들 제약사들의 반품정책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경기지역 약국주력 도매상 중견 간부들의 모임인 도우회(회장 구보현)는 지난 24일 한상회 서울도매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실무총괄자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도우회는 먼저 반품을 안 해주는 업체들로 태준(수입안약), 얀센, 슈넬, 휴온스, 휴텍스 등 5개 업체를 거명, 반품문제가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나서 달라고 건의했다.
또 제약사 마진정책과 관련해서는 “제약사들이 사후에 마진을 주는 방식을 펴고 있는 데 세제상의 문제뿐 아니라 가격관리에도 어려움이 많다”면서 현금결제에 대한 마진을 별도로 하고, 기본마진은 사전마진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상회 회장은 이에 대해 “반품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약사회와의 공조채널을 통해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달 중 사후마진을 제공하는 제약사들을 조사해 내달 중 협조공문을 발송, 사전마진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우회는 다음달 23일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 등산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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