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만 주사하는 골다공증약 유망
- 윤의경
- 2006-02-26 02: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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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젠 개발 데노수맵, 주 1회 '포사맥스'만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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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의 골다공증 시험약 데노수맵(denosumab)은 일년에 두번만 주사해도 척추 골밀도 증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에 실렸다.
미국 프로비던스 포트랜드 메디컬 센터의 마이클 맥클렁 박사와 연구진은 골밀도가 낮은 412명의 여성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데노수맵의 7가지 용량 중 하나, 위약 또는 머크의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를 투여하여 골밀도 증가를 비교하고 데노수맵의 최적용량을 알아봤다.
1년간 치료 후 데노수맵은 요추 골밀도를 3.0-6.7% 높이고 다른 부위의 골에서도 골밀도를 개선시켰으며 데노수맵의 골밀도 증가효과는 포사맥스를 1년간 투여했을 때 나타난 골밀도 증가비율인 4.6%와 견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노수맵의 최적용법은 1년에 2회 60mg을 주사하는 것이었으며 중증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일부 여성은 골다공증약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1년에 두번만 주사하는 데노수맵은 주 1회 투여하는 포사맥스에 비해 용법에 상당한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암젠은 작년 11월 데노수맵에 대한 2년간 임상에서 골밀도 증가효과는 4.3-9.0% 범위에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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