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규명 없는 약사공론 기금징수 안될말"
- 강신국
- 2006-01-09 12:29: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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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분회장 31명, 대약에 임총 촉구..."회원 희생에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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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회들에 이어 경기도 31개 분회가 약사공론 경영정상화 기금 징수와 관련 원인규명 없는 회비징수는 있을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약사회 분회장들은(대표 이내흥)는 9일 성명을 채택 "회원들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대한약사회 이사회의 결정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약사공론 경영 부실을 초래한 원인과 재무제표를 소상히 밝히는 한편 향후 경영정상화 방안과 자구책 제시하라"고 대한약사회에 촉구했다.
분회장들은 "대한약사회 이사회가 대의원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을 번복한 것은 회원의 뜻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일"이라며 "명분 없이 번복한 경위를 상세하게 밝혀아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태를 촉발시킨 전·현직 약사공론 경영 및 회계책임자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는 즉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여 회원의 뜻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회장들은 "이같은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약서공론 특별회비 징수 및 납부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서울분회장협의회에 이어 경기지역 분회장들도 약사공론 경영정상화기금 5만원 일시 갹출에 반발함에 따라 1월 열릴 각 분회 정기총회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반면 7일 열린 성남시약 정기총회에서는 약사공론 경영정상화 기금 5만원 갹출건이 무리 없이 통과돼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2만원씩 3년간 분납할 경우 향후 발생될 이자분을 최소화하고 회원들이 부담해야 할 1만원을 줄이는 일시납부가 합리적이라며 5만원 일시납부를 결정한 바 있다.
약사공론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하며 우리는 회원들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대한약사회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약사공론 부실 원인 및 치유대책을 회원들에게 한점 의혹 없이 소상히 밝힐 것을 촉구하며, 회원들을 위한 정론 기관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다음 사항을 강력히 요구 한다. 첫째, 대한약사회는 약사공론 경영 부실을 초래한 원인과 재무제표를 소상히 밝히고 앞으로의 경영정상화 방안과 자구책을 제시하라. 둘째, 대한약사회는 원칙과 소신으로 이러한 사태를 촉발시킨 전현직 약사공론 경영책임자와 회계책임자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한다. 셋째, 대한약사회의 이사회가 대의원 총회에서 결의한 내용을 번복한 것은, 회원의 뜻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일이며, 명분 없이 번복한 경위를 상세히 밝혀라. 넷째, 대한약사회는 이상과 같은 일을 추진하기 위하여 즉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회원의 뜻을 수용하라. 이상의 요구사항이 전면이행 되지 않을 시,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 분회장은 2006년 대한약사회 특별회비징수 및 납부를 전면 재검토 할 것임을 표명한다. 2005. 1. 9 경기도약사회 31개 시.군 분회장 일동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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