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연구직 늘고 사무·생산직 정체
- 김태형
- 2005-12-26 20:29: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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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통계집 발간...2000년보다 1687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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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종사자중 연구직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지만 사무·생산직은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약협회가 최근 발간한 제약산업 통계집을 보면 의약품 등 제조업체 802곳의 총 종업원 수는 2004년 12월말 현재 5만9,802명으로 6만명에 육박했다.
이를 직종별로 보면 영업직이 35.27%로 가장 많았으며 생산직 32.81%, 사무직 18.94%, 연구직 8.75%, 기타 4.24% 순으로 많았다.
특히 연구직의 경우 2000년 12월 3,543명이었지만 해마다 증가, 2004년 12월에는 5,230명으로 무려 1,687명 증가했다.
총 종업원 수 대비 연구직이 차지하는 직종별 점유율도 6.75%에서 8.75%로 늘었다.
사무직과 생산직은 같은 기간 다소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각각 20.14%에서 18.94%로, 34.53%에서 32.81%로 감소했다.
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분업이후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확보와 신약개발을 위해 제약기업들이 R&D투자를 지속 강화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약협회는 "앞으로 BT, IT, NT 등 신기술 융합산업으로서의 특성이 강화될수록 제약업계 연구직의 점유율은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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