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고혈압약, 신장 보호에 나을 것 없어
- 윤의경
- 2005-12-14 04:43: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혈압통제만 잘된다면 저가약도 고가약과 효과동등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신장기능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고혈압약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저해제와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가 저가의 고혈압약보다 실제 나을 것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12월 10일자 Lancet誌에 발표되어 주목된다.
영국 런던 대학의 임상약학센터의 레이몬드 맥앨리스터 박사와 연구진은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ACE 저해제와 ARB를 사용하는 것이 나은지 알아보기 위해 신장질환의 진행단계에 미치는 여러 고혈압약에 대해 평가한 127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ACE 저해제와 ARB는 당뇨병 환자의 신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다른 저가의 고혈압약보다 나을 것이 없었으며 당뇨병이 없는 고혈압 환자의 신장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인지도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앨리스터 박사는 진행성 신장질환 위험이 있는 고혈압 환자(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압만 잘 통제된다면 어떤 고혈압약을 사용하든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신장질환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게 ACE 저해제와 ARB를 사용해야한다는 지침은 모든 증거를 고려했다기보다 선택적 증거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면서 대규모 제약기업이 듣기를 원하지 않겠지만 구세대 저가 고혈압약은 고가의 ACE 저해제와 ARB만큼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맥앨리스터 박사는 모든 고혈압약이 신장에 대한 예방효과는 동일하다고 지적하고 비용문제가 아니라면 갑자기 치료법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사실상 강매" 약국 울리는 제약사 품절 마케팅
- 2기넥신 처방액 3년새 49% 상승…이유있는 늦깎이 전성기
- 3피타바스타틴1mg+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 대원 가세
- 4발기부전약 '타다라필' 함유 캔디 수입·판매 일당 적발
- 5복약지도 부실 논란 의식?...창고형 약국의 건강 강연
- 6마약류 수거 전국 약국 100곳으로 확대…서울시도 참여
- 7남자 청소년 HPV 예방 확대…"접종 사각지대 해소 시작"
- 8복산-스즈켄 동행 10년…"한일 제약·도매 상생 플랫폼 도약”
- 9민주당, 김미애·서명옥 규탄…"의사단체 눈치보며 민생 외면"
- 10식약처, 광동 수입 파브리병 희귀약 '엘파브리오주'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