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앨타나 제약사업부 매입 논의
- 윤의경
- 2005-11-03 0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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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이미 협상가져,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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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가 앨타나(Altana)의 제약사업부 매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유럽의 한 경제전문지가 보도했다.
앨타나는 제약사업부의 제품구조가 부실해지자 투자회사인 골드만 삭스로 하여금 제약사업부를 분리매각시킬 것을 최근 지시한 상황. 과반수 이상의 지분을 매각할지, 아니면 사업부 전체를 매각할지에 대한 선택도 골드만 삭스가 분석하도록 했다.
앨타나와 노바티스는 이미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자세한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앨타나는 화학, 제약회사로 제약사업부가 전체 매출액의 2/3이상을 차지해왔으나 대표적인 위궤양약인 팬토프라졸(pantoprazole)의 특허가 2009년-2010년에 만료되고 개발 중인 천식약도 임상에서 어려움을 겪어 제약사업부의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평가되어왔다.
노바티스는 현재 51억불 가량의 현금이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앨타나의 제약사업부의 가치는 약 54-72억불선으로 추정된다.
한편 앨타나의 주가는 제약사업부 분리매각 소식이 나오자 앨타나가 핵심 화학제품에 주력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 주가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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