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분기 945억 매출...최고액 경신
- 김태형
- 2005-11-02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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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58% 급증...연말까지 6품목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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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아모디핀 등 대형 품목 매출호조에 힘입어 3분기 945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분기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미약품은 올 3분기 매출액과 관련 "지난해 같은 기간 801억원보다 18% 늘어난 9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액은 2,6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335억원보다 15% 늘었다.
3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은 168억으로 지난해 98억보다 71%, 경상이익은 176억으로 지난해 107억보다 65% 증가했다.
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지난해 80억원보다 무려 58% 급증했다.
한미약품은 이와 관련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을 비롯해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 당뇨병 치료제 글리메피드 등 주력 품목 매출이 지속적인 증가추세가 주요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9월까지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가바페닌’,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담수로이신’ 등 16품목의 신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한미약품은 올해말까지 녹내장치료제 ‘라타로 점안액’, 정신분열증치료제 ‘리스피돈’ 등 6품목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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