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 공동노력
- 홍대업
- 2005-10-24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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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한의학 세계화 기대"...한·중동양의학협력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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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24일 오전 복지부에서 개최된 '제8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양국은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은 세계전통의약의 날 제정을 위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 공동으로 제안키로 했으며, 실질적인 협력증진을 위해 전통의학 관련 주요법령 등 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또, 양국은 향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서 추진하는 전통의학 표준화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한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중의연구원의 공동연구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양측은 제7차 회의에서 합의된 사안에 대한 진행상황을 재확인했다.
양국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추진하는 동양의학용어, 침구혈자리 등 표준화 작업에 적극 참여했고,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중의연구원은 올해 3월 항암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키로 합의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 한의학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중의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중간 동양의학협력조정위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복지부 송재성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한국 대표단과 중국 위생부 셔징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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