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혈액감염사고 제약-환자 증인심문
- 정웅종
- 2005-09-23 09:43: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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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화 의원, 5대 의혹 집중규명...장관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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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혈액감염사고와 관련, 이례적으로 김근태 복지부장관을 비롯해 해당 제약사와 환자가 증인으로 출석해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한나라당) 의원은 23일 국감 2일째를 맞아 국정감사 증인신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에이즈 혈액공급 사건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증인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조한익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장 ▲혈우병환우회 김영로 정책실장 ▲동신제약 변진호 부사장 ▲녹십자사 이성민 부사장이 출석한다.
고경화 의원은 수혈사고 발생 사실 누락경위, 적십자사가 정확한 검사결과를 복지부에 보고하지 않은 이유, 국민들에게 발표하지 않은 이유 등 이날 질의를 통해 규명할 의혹을 선정했다.
고경화 의원은 "지난해 7월 에이즈 혈액출고 사건 이후 강도 높은 대책마련 약속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건이 발생한 경위를 파악하고 혈액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1년 이후 중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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