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 휩쓴 영남지역 약국피해 미미
- 강신국
- 2005-09-07 1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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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약사회, 문자메시지 보내 약국현황 실시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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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각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태풍 나비로 인해 일부 약국들의 간판이 떨어져 나가고 약사 개인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부산시약사회는 해변가 지역에 강풍이 몰아쳐 피해가 예상되지만 아직 피해 집계 결과는 없다고 말했다.
660mm의 폭우가 쏟아진 울산도 아직 피해 집계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사약사회는 회원약국에 문자를 보내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다며 약사신협 간판이 떨어져 나간 것 외엔 아직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울산에서 이렇게 많은 비를 본적이 없었다”며 “저지대에 위치한 약국들의 피해가 우려되지만 아직 결과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약사회도 각 분회와 연계해 피해사례 집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울산의 한 약사는 “어제는 환자 한명 찾아 볼 수 없었다”며 “비바람에 앞이 안보였을 정도지만 지금은 햇볕이 내리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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