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송영욱 교수 '관절염 119' 출간
- 송대웅
- 2005-09-04 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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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와 가족들 위한 다빈도 질문·총체적 치료법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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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는 관절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종합 안내서 ‘관절염 119(가림출판사, 217쪽)'를 최근 펴냈다.
이 책은 한국인의 관절염 발병의 다양한 사례와 자주 묻는 질의와 답변, 관절염의 총체적인 증상과 진단법 등이 수록돼 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관절이 아파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강직성 척추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베체트병, 골다공증, 류마티스질환의 미래 등 9장과, 관절염,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놓은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인구 1백명 당 1명 꼴로 우리나라의 경우 30-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은 60세 이후에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생기고 있다.
송영욱 교수는 “최근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연구가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치료제가 개발됨으로써 관절염은 치료되지 않는 병, 관절염 약을 먹으면 속을 버린다는 등의 말들이 맞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뒷받침되지 않은 치료법들로 인해 오히려 건강상의 문제만 일으키는 안타까운 경우도 자주 본다"라며 "류마티스 질환을 알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종합 안내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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