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 확장개소
- 송대웅
- 2005-08-26 1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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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관 운동 검사실 신설...의료진 동선 최소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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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내시경센터(센터장 정현채)는 기존의 1층 내과 외래에 있던 소화기 내시경실을 3층으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늘어나는 소화기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달여 공사 끝에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소화기 내시경센터는 위를 중심으로 하는 상부내시경실 3개방과 대장을 중심으로 하는 하부내시경실 3개방 그리고 각종 검사실 등 다양한 방을 갖추고 있다.
각 방은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의료진의 동선을 최소화해 거의 동시에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외 기존 시설에는 없던 소화관 운동 검사실과 요소호기 및 캡슐실을 따로 신설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협소했던 판독실과 대기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환자를 위한 공간 활용을 했으며 각 방마다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검사장비 소독실을 검사실 뒤쪽에 배치하고 소음방지 및 환자의 동선을 최대한 짧게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정현채교수는 “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장비가 많이 보충 도입되고 의료환경이 좋아져 올해는 진료와 치료를 합쳐 주당 900례의 검사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의료진들은 환자들에게 정확한 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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