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신생바이오텍과 항암제 공동개발
- 윤의경
- 2005-08-24 08: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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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GS-ETR1, 생물학적 신호로 암세포 사멸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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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지놈 사이언시즈(Human Genome Sciences)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난치성 암 시험약 'HGS-ETR1'을 락빌(Rockville) 바이오테크회사와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HGS-ETR1은 암세포 표면의 수용체를 찾아내어 암세포가 계속 성장하는 대신 암세포가 사멸하도록 생물학적 신호를 보내는 작용을 하는 약물로 32명의 폐암 환자 중 9명의 종양을 안정화시키는 등 초기 임상 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GSK는 휴먼 지놈 사이언시스와 개발, 마케팅 등 모든 제반비용을 반반씩 공동부담하고 이윤도 반반씩 나눌 계획이다.
항암제는 이윤이 많이 남는 제품인 반면 투자비용이 상당하고 개발이 복잡한 것이 특징이다.
HGS-ETR1는 비호지킨 임파종,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등 여러 종양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일단 개발에 성공하면 시장성이 좋은 제품이 될 전망이다.
GSK는 두달 전 휴먼 지놈 사이언시즈와 루퍼스 및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을 공동개발한다고 발표한 바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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