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타이레놀' 고혈압 위험 높여
- 윤의경
- 2005-08-17 08:35: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타이레놀 정기사용자 혈압 모니터 필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혈압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심장협회의 저널인 Hypertension誌에 실렸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로 분류되지 않는 해열진통제로 일반적으로 심혈관계 위험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실제 바이옥스가 시장에서 철수된 이래 나프록센(naproxen), 이부프로펜(ibuprofen) 등의 NSAID는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 강화된 경고 라벨을 부착하도록 지시된 반면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서는 별 조처가 없었다.
미국 하버드 대학과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연구진은 간호사 건강연구에 참여한 5,12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OTC 진통제의 사용과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대상자는 임상개시점에서 고혈압이 없었다.
연구 결과 34-77세의 여성이 하루 평균 500mg 이상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하는 경우 3년 이내에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1-77세의 여성에서 NSAID를 1일 400mg 이상 투여하는 경우에는 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78% 증가했으며 34-53세의 여성에서는 고혈압 위험이 60% 증가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하버드 의대의 존 필립 포먼 박사는 이번 연구로 만성 통증이 있는 여성에게 진통제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면서 약물을 선택할 때 많은 정보가 필요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피린은 이번 연구에서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지 않아 여전히 가장 안전한 약물로 평가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로 지을까 인수할까…공장 과부하 제약사의 복잡한 셈법
- 2"3개월 회전 옛말"…온라인몰 확산에 일반약 결제도 변화
- 3저용량 암로디핀+발사르탄 첫 등재...고혈압 초기 환자 공략
- 4도네페질+메만틴 후발주자 속속 등장…내년 2월 출시 가능
- 5릴리, 버제니오 암질심 통과...국산 CAR-T '림카토' 고배
- 6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확대…비만·IBD 성장판 키운다
- 7동료 의료인 신상 털기 금지...위반시 자격정지 3개월
- 8복지부, 고가 희귀약 '선등재 후평가' 시범사업 공식화
- 9녹십자, 백신 자회사 큐레보 릴리에 매각…최대 4599억
- 10희귀약 신속등재, 성과 부족하면 4년차부터 약가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