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의료법학 지향점은 인간 존엄"
- 김태형
- 2005-08-16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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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의료법대회 축하..."의학기술 지혜롭게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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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연구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의료법학의 중요성을 강조, 눈길을 끈다.
노 대통령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5 국제의료법학대회' 개회식에서 "의료법학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의 존엄과 행복"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축하메시지에서 "과학기술 탐구의 문은 활짝 열어놓되, 인류사회의 상식과 양심에 의해 관리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의학기술의 지혜로운 활용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보건의료분야의 협력을 통해 인류복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 대해 "의학분야가 얼마나 법적, 윤리적 뒷받침을 필요로 하는지 인식하게 됐다"면서 "생명공학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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