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박카스 발언·불법유통 유감 표명
- 정웅종
- 2005-08-09 15: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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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와 공존하는 계기 삼아야”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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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의 약국외 불법유통과 강신호 회장의 발언과 관련, 서울시약사회에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은 9일 '동아제약 박카스와 관련된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박카스의 40억원 약국외 불법유통과 경영진의 약국관에 대해 심히 유감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시약은 "동아제약의 이러한 행동에 회원들은 말할 수 없는 허탈감과 배신감을 느끼고, 이로 인한 약국가와 회원들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회원들의 여론을 전했다.
그러나 시약은 "늦게나마 올바른 상황 판단과 해명에 동아제약이 약사와 약국과 더불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책임자 문책과 더불어 약국과 함께 갈 것이라는 책임자의 발표에 대한 의무를 지켜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번 사태와 관련, 공식적인 사과 표명 없이 비공식 라인을 통해 재발방지 등 유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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