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슈퍼항생제 '큐비신' 라이센스 획득
- 최봉선
- 2005-08-09 11:53: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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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큐비스트와 계약...답토마이신 성분에 피부감염증 주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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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은 지난달 14일 미국 보스톤 소재 항생제 전문회사인 큐비스트社와 MRSA 등의 감염에 사용하는 슈퍼항생제 큐비신(Cubicin)의 한국 파트너로 국내판권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큐비스트는 2005년 2분기 실적보고에서 한국파트너로 건일제약을 지정하였으며, 향후 한국내에서 큐비신의 허가 및 발매는 건일제약이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큐비신(성분명: 답토마이신)은 새로운 계열의 피부감염증 치료 항생제 주사제로 원개발사는 일라이 릴리사이다.
이 제품은 고리형 리포펩타이드계열에 속하며, 2003년 9월 12일 미국 FDA로부터 그람 양성균에 의한 복합적 피부 및 피부구조 감염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은 후, 현재 심내막염과 패혈증에 대해 임상 3상 시험을 마친 상태이다.
큐비신은 미국내 출시후 20개월간 1억1,200만불이 팔린 항생제로 다른 경쟁 제품에 비해 50% 이상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큐비스트는 큐비신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 분기 1,500만불의 판매에 비해 두배 가까운 2,800만불의 판매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건일제약은 타지역 판권을 가진 카이론(Chiron), 메디슨 (Medison), 티티와이(TTY), 오릭스(Oryx)와 함께 Global Marketing Team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것이며, 향후 큐비신을 통해 기존의 아모크라 파이프라인과 함께 항생제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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