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국외 유통 불법의약품 '꼼짝마'
- 강신국
- 2005-05-25 15:24: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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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단위 '불법약 추방 캠페인'...가짜약 위해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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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5일 조선호텔에서 불법약 추방 캠페인 선포 기자간담회를 갖고 실행 프로그램 및 캠페인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약사회는 먼저 내달 16일 대국민 불법약 추방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명예약사를 동원 가짜약 위해성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약사회는 7월부터 약국출입구, 유리창 등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약국을 찾는 국민들에게 가짜약 폐해에 대한 홍보사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가짜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자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거리캠페인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했다.
약사회는 또한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해 가짜약 정보를 제공하고 접수된 신고사례는 관계기관과의 협조조사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가짜약 발생원인과 정책 대안을 담은 연구보고서도 출간할 예정이다.
원희목 회장은 “식약청, 제약협회, 도매협회 등과 불법의약품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켜내는 방안을 기획, 전국적 규모의 캠페인을 전개한다”면서 “2005년을 불법의약품 추방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세진 약국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리는 약사와 또 국민간의 신뢰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짜약 추방을 위한 단속활동 강화 및 관련제도 개선에도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식약청, 제약협회, 도매협회 등이 후원하고 오는 12월까지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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