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D, 약국 평균 판매가격 '423원'
- 강신국
- 2005-05-24 12:53: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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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보건소, 다소비 일반약 실태조사...판매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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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D 약국 판매가격이 400원대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일반약의 사입가 상승으로 인해 약국판매가격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서울 강남구보건소가 집계한 지난해 4/4분기와 올해 5월 한달간 다소비 의약품 15품목의 평균 판매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약 6.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제약사의 일반약 가격인상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박카스는 지난해 12월 조사에서는 10병 1박스에 3,429원에 판매됐고 이달 평균 판매가는 423원으로 집계됐다. 최소가는 400원에 최대가는 500원이었다.
그러나 병당 판매가와 박스 판매가에 차이가 있어 정확한 비교는 힘들다.
올해 초 가격이 오른 게보린의 경우 평균판매가가 1,729원에서 1,880원으로 상승했고 겔포스엠현탁액도 2,573원에서 2,700원으로 소폭 올랐다.
사리돈에이는 1,180원에서 1,364원으로 올라 무려 15.5%의 판매가 상승률을 보였다. 또 타이레놀도 1,329원에서 1,454원으로 125원 올랐다. 인상률은 9.4%.
오라메디도 3,293원에서 3,520원으로 6.8%정도 판매가가 상향 조정됐다.
그러나 제약사 사입가 인상률이 평균 10%대를 감안하면 약국의 판매가 인상률은 이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다.
강남의 한 약사는 “올해 초 제약사의 대대적인 일반약 가격인상이 판매가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다빈도 일반약의 저마진 구조를 깨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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