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직원 격투끝 아리랑치기범 검거
- 최봉선
- 2005-05-19 2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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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부 전상언 사원...노량진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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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대표 이성우) 영업부 전상언 사원이 격투 끝에 아리랑치기 범인을 검거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노량진 경찰서장의 감사장이 회사로 전달되면서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전상언 사원은 늦은 시간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범행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어 이에 1차적으로 경고를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범행을 계속하자 결국 범인과 격투 끝에 범인 검거에 성공, 인근 경찰서까지 직접 범인을 데려가 인수인계 한 것이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검거에 나선 용기 있는 행동에 서울 노량진 경찰서장은 전상언 사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 직장 동료는 “평소에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번 일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러한 모범적 행동이 사내에 알려지면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고 이를 계기로 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더욱더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전상언 사원은 본사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투철한 정의감과 봉사정신으로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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