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레큅' 흔들다리증후군 적응증 승인
- 윤의경
- 2005-05-09 1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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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질 개선효과 인정...부작용은 주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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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레큅(Requip)이 중등증 이상의 흔들다리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가 FDA 승인됐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먼저 승인 받은 레큅은 유럽에서는 애다트렐(Adartrel)이라는 상품명으로 등록된 제품.
레큅 임상시험 결과 수면이나 보행을 도와 흔들다리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레큅 사용과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오심, 졸음, 구토, 현기증, 피로였으며 이중 오심이 가장 문제였으나 투여가 계속됨에 따라 오심 증상이 경감된 것으로 보고됐다.
오심으로 인해 임상을 중단한 경우는 단지 2% 미만이었다.
흔들다리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도파민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레큅이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여 흔들다리증후군을 개선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유럽에서는 작년 12월 레큅에 대한 유효성과 장기간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어 여전히 심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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