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세파계항생제 GMP공장 준공
- 최봉선
- 2005-03-25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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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연면적 7,429평에 국제적 수준 마련...경쟁력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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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팔로스포린 항생제 제조라인의 독립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시작된 이번 공사는 총공사비 105억원을 들여 10개월 만인 2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수준에 근접하는 세계적 GMP시설을 갖추게 됐다.
세파계 GMP공장의 준공으로 안산공장의 총연면적은 7,429평으로 늘어났다. 세파계 항생제 생산규모는 연간 500억원으로 증가하게 됐으며, 전체보관시설능력도 7,832pallet(300억 원 규모, 기존 5,772pallet)까지 늘어난다.
김승호 회장, 김은선 부회장, 김상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파계 GMP 공장 준공은 글로벌시대의 무한경쟁속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의사결정과 투자를 실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령이 지향하는 토탈헬스케어(Total Health Care)를 통해 선진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굳건한 초석을 다지는 역사적 성과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세파계 항생제 시장은 약 2,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보령제약은 올해 10% 수준인 2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보령제약은 메이엑트, 맥스핌, 라다세프, 듀리세프, 세파트렉스, 세프트리악손 등 총 8개의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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