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사보노조 파업 무노동무임금 적용"
- 정웅종
- 2005-03-20 1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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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정당성 없다" 강경대응 방침...양측 충돌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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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노조인 사회보험노조의 파업 돌입에 대해 사측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혀 양측의 충돌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공단은 18일 사회보험노조가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파업에 돌입하는 기자회견을 열자, 즉시 반박 자료를 내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인상율은 정부가 승인한 2.8%를 초과하며, 성과급 균등지급은 성과급 의미를 훼손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보인사 반발과 관련, "통합이후 한번도 전보가 없었던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이를 반대로 전보인사시 파업결행을 하겠다는 것은 집단이기주의이다"고 노조측을 비난했다.
공단측은 "파업에 참가하는 조합원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통해 공단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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