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종업원 양성화 찬반주장 '팽팽'
- 강신국
- 2005-03-03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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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 지부임원·분회장 디딤돌 워크숍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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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최근 지부임원 및 분회장 디딤돌 워크숍을 열고 약계현안 및 약국종업원 양성화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일부 임원들은 약국 종업원과 관련해 유사 상대 직능단체에도 보조원이 등급별로 있는데 반해 약사는 이런 구분 없어 모든 것을 혼자 해결 해야하는 등 불합리한 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약국 종업원이 양성화 되면 카운터 합법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이어 도약사회는 의약분업이후 급격이 축소되어 있는 반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반회 단위의 재고의약품 교품 추진, 반회 교육용 학술 교재 개발, 동호회를 통한 반회 활성화 등 방안을 제시했다.
도약사회는 대체조제 활성화와 관련해 각 약국 단위로 오리지널과 국산 의약품간 품질 차이가 없음을 적극 알리고 사장재고약 문제가 약국은 물론 국민손실로 귀결된다는 홍보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특강도 펼쳐졌다.
먼저 서울대 약대 권경희 교수는 '약국 서비스와 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선진국의 약국 현황 및 복약지도와 투약 방법에 대한 설명했다.
대한약사회 조원익 부회장은 ‘효율적인 대외 업무 및 회 조직운영’을 통해 ▲대한약사회 회무추진 방향 ▲대외 업무상황과 정책수립(생산) 절차 ▲회원 감동을 위한 회무 체계 ▲지부·분회의 주요 대관업무 범위 ▲약사회 지도자의 덕목 등을 소개했다.
박기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도 '복약멘토리' 사용 요령과 향후 복약멘토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했고 정소윤 경기도마퇴본부 상담실장은 분회를 통한 약물 오·남용 교육의 네트워크화 추진화를 위한 '약물 오·남용 협의체 구성'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김경옥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는 분회장 및 총무위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부와 분회 그리고 회원간 연결 고리가 더욱 단단해 지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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