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홍 사장 언청이 무료봉사 참여 '귀감'
- 최은택
- 2005-03-03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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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케어 봉사단과 베트남行...언청이 80명 무료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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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양행 최재홍 사장이 올해도 언청이 무료 수술 봉사활동에 옵저버로 참여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최 사장은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글로벌케어 의료봉사단과 함께 언청이 아동 수술을 돕기 위해 지난달 27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아주대병원 부원장인 박명철 교수 등 11명의 성형·마취과 교수들과 간호사 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소재 국립아동병원에서 언청이 아동 80명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 사장은 비의료인 옵저버 자격으로 동행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최 사장은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케어 의료봉사단의 해외 무료수술 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그동안에는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것을 올해는 베트남으로 대상국가를 변경했다.
이들은 의료활동에 따른 일체의 비용을 자비로 충당함은 물론, 봉사기간도 휴가로 대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 사장은 사명인 '보부'(불어로 아름다운 뜻의 ‘Beau’(보), 당신이란 뜻의 ‘Vous’(부))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의료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송년회 비용으로 마포구 지역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후견서약을 맺어 귀감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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