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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3개 본부장 체제로 조직개편

  • 최봉선
  • 2004-12-09 14:14:03
  • 영업-정호운, 영업지원-권중무, 경영관리-배만식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3일부터 기존 조직체계를 바꿔 2005년을 새롭게 준비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지속되는 경기악화 등에 따른 대체방안으로 이홍구 부회장을 구조조정본부장으로 하여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구조조정의 기본방향은 인원감축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닌 업무혁신을 꾀하여 앞으로 5~10년 후 제약산업의 변화를 스스로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진행해오던 조직을 대폭적으로 개편 및 변경하여 영업부서를 중심으로 지원부서와 관리부서를 본부장체제로 개편 운영된다.

영업본부장에 정호운 부사장을, 영업지원본부장에 권중무 전무, 경영관리본부장에 배만식 이사를 각각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앞으로 영업본부에는 영업(OTC, ETC), 특판, 영업관리, 채권관리부문을, 영업지원본부는 개발, 마케팅, 광고(홍보), 수입, OEM부문과 공장연구소를 겸임하게 되며, 경영관리본부는 기획, 경영관리, 전산을 각각 맡게된다.

동성제약은 2005년도를 새로운 동성으로 거듭나는 해로 생각하고 새로운 체제로 운영하는 본부장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호운 영업본부장(58)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권중무 영업관리본부장(58)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과 대학원 졸업했으며, 국립보건연구원, 삼일제약 중앙연구소장, 한올제약 공장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배만식 경영관리본부장(45)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Pilot, (주)신화사에 근무했고, 동성제약 기획실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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