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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개선...스타틴 적극사용 필요

  • 송대웅
  • 2004-11-28 21:56:51
  • 리피토 임상발표회, 심혈관질환 예방위해 스타틴 조기투여

강연하고 있는 김성래 교수
심혈관질환및 대사증후군을 낮추기위해 스타틴계 약물의 조기투여가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26일 화이자제약이 주최한 리피토 임상 발표회에서 연자로 나선 이상곤 교수(울산의대 순환기내과)와 김성래 교수(카톨릭성가병원 내분비내과)는 리피토를 비롯한 스타틴계 약물의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미라클 임상결과를 보면 스타틴을 투여할 경우 4주만에 효과가 나타나며, PROVE-IT에 의하면 3개월만에 생존 곡선에 차이가 나타남을 알수 있다”라며 “초기에 리피토와 같은 강력한 스타틴 약물을 투여하여 급성관동맥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빨리 낮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틴약물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를 낮추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으면 스타틴계 약물간에도 효과의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김성래 교수는 “국내 당뇨병 환자가 2006년에는 약 6백만 명이 될 것의로 예상된다. 국내 30세이상 성인남자 7명중 1명은 당뇨 가능성이 있다”라며 “최근 대사증후군이라는 개념이 도입되면서 당뇨병의 원인이 고인슐린혈증외에도 지질이상, 중심성비만, 고혈압 등 여러 질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리피토에 관한 임상결과를 보면 LDL수치가 117이하로 그리 높지않은 사람도 스타틴을 적극적으로 사용시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라며 “이는 토탈 콜레스테롤이 비교적 높지않은 사람이 제2형 당뇨환자인 경우 심혈관 질환을 낮추기 위해 스타틴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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