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사 주요품목 3분기 마이너스 성장"
- 최은택
- 2004-11-24 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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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협, 베스트케어 '도매유통시장 보고서' 인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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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에 아웃소싱한 외자제약사의 주요품목들이 7월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베스트케어의 '도매유통시장 보고서' 자료를 인용해 140여개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9월 3개월간 의약품 판매내역을 조사한 결과 화이자의 '노바스크'와 한독/아벤티스파마의 '아마릴' 등 외자사의 주요품목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도협에 따르면 화이자의 '노바스크'는 7월에 87억7,500만원을 기록 전월대비 8.3% 성장했으나, 8월 81억5,500만원으로 7.1%, 9월 67억5,300만원으로 17.2% 각각 감소했다. '비아그라' 역시 7월에는 15억2,100만원으로 전월대비 26.8%의 성장률이 보였던 것이 8월에는 12억8,900만원으로 15.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아벤티스파마의 '아마릴'도 7월에 43억200만원으로 전월대비 19.3% 성장률을 보였으나 8월 39억6,900만원 7.8%, 9월 28억2,000만원 28.9% 등으로 크게 떨어졌다.
노바티스의 '글리벡'도 7월 매출이 16억6,700만원이었으나 8월에 10억9,000만원으로 전월대비 3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미실정'은 7월에 5억9,400만원으로 전월대비 114.7%나 급성장했으나 8월과 9월에는 각각 -6.3%, -28.6%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도협은 "이번 조사결과는 의약품유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트케어'가 도매시장 실거래 자료를 근거로 집계한 것이어서 객관적인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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