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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oChem 2004, 총 18개국 3500명 방문

  • 송대웅
  • 2004-11-22 19:07:48
  • 중국,인도 국가관 별도구성 높은관심…수출입상담 이뤄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정승환)는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XpoChem 2004(사진)’및 ‘XpoChem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씨엠피미디어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후원한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의약품 및 정밀화학 전문 무역전시회로서, 국내외 의약품 수출입업체 및 제조업체, 정밀화학 관련 제조업체 등이 대거 참가해 수출입 상담이 이루어졌다.

의수협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9개국 8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18개국 약 3,500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중국과 인도는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여 한국에서 열리는 첫번째 의약품 전문 전시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프랑스, 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주요국가에서만도 약 40개업체가 참가하여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된 의약부문 컨퍼런스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주관하여 국내외 저명 연사 및 전문가 연사들에 의해 기조연설과 3개의 섹션, 9개의 강좌로 구성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사실상 의약품 전문무역관련 내용들로만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제약업체뿐만 아니라 학계 및 공공기관에서도 참석하여 세계 의약품 시장의 변화와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가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제의약품전문전시회 개최를 수년전부터 추진해 왔고, 앞으로 의약품 전문전시회를 국내에서 계속 개최하여 수출진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업체들의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가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수협은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리비아, 우크라이나, 러시아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04에 한국관을 구성, LG 생명과학, 한미, 중외, CJ, 유나이티드제약 등 15개업체가 참가해 수출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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