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약 반품 비협조 도매상에 '경고'
- 강신국
- 2004-05-19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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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4차 분회장 회의 열고 도매상 협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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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8일 4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향정약 반품과 관련해 도매사의 협조가 미흡할 경우 특단의 조치를 강구키로 합의했다.
박상룡 부회장은 서울시도협측이 약국의 반품 사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협조에 응하지 않는 도매상이 있을 것으로 판단, 비협조적인 도매상에 강력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1회용 봉투 유상 판매 수입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권태정 회장은 "약국에서 유상으로 제공되는 일회용 봉투 판매대금을 한국복지재단에 기부 해 불우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며 "이는 약사회와 약국의 이미지 상승, 유상판매에 대한 환자의 불만 감소, 팜파라치의 위협에도 시름을 덜 수 있다"고 밝히며 각 분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광진구약 조성오 회장은 이에 대해 "1회용 봉투 대금 불우이웃 돕기는 손님뿐 아니라 약국에서도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북한 용천돕기 지원사업 참여 독려 ▲1388 서포터즈 운영지원 건 ▲분회장 워크숍 평가 건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참석 등을 논의했다.
끝으로 시약사회는 '신입약사 복약지도 강좌', '무료한방강좌',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교육' 등 상성강좌의 원활한 진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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