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그룹, 연희동 시대 개막...사옥이전
- 최봉선
- 2004-05-17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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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업계 선두그룹 역할 새롭게 정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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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사장 조선혜)은 지난 14일 저녁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한 사옥(구성산회관)에서 이전식을 갖고 도매업계 선두그룹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할 것을 다짐했다.
지오영의 신사옥은 85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 지오영, 2층 성창약품과 가야약품, 3층에는 회의실을 비롯해 칼캠, 웰러스코리아 등 관계사들이 입주했다.
이희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약업계 지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지오영이 존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고의 유통회사가 되기 위해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추구하는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선혜 사장은 “의약계는 물론 소비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언항 심평원장, 주만길 도매협회장, 엄상주 복산약품회장,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최기준 성공회대이사장, 김광문 신촌세브란스병원장, 한동관 관동대부총장, 권태정 서울시약회장, 최현식 GSK고문을 비롯한 200여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새로운 유통모델을 표방하며 2002년 8월에 출범한 지오영그룹이 8개 계열사를 포함하여 지난해 4,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오영의 경우 지난해 1,748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비롯해 계열사인 성창약품이 933억의 매출 등과 지난해 초에 설립된 대구 및 대전 지오팜이 1년새 987억원의 매출로 지오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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