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협, 선택분업 서명운동 공조 추진
- 김태형
- 2004-05-17 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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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서 결정...연수교육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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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와 병원협회가 선택분업 공론화를 위한 공조에 나설 전망이다.
의사협회는 지난 15일 제16차 시도의사회장회의를 열어 현재 추진중인 대국민 1,000만원 서명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독려키로 했다.
시도회장단은 또 병협과 공조체계를 모색, 선택분업 전환을 위한 여론몰이에 나서기로 했다.
유태전 신임 병협회장 또한 "함께할 수 있는 의료현안에 대해 공조하기로 김재정 회장과 합의했다"고 밝혀, 선택분업을 계기로 개원가와 병원계가 공동 행보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회장단은 이와함께 의사출신의 보건소장이 임용되도록 지역의사회를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는 한편, 의협도 큰 관심을 갖고 대처키로 의견을 모았다.
회장단은 연수교육 미이수자 처리에 대해 꾸준하게 참여를 독려하되, 끝까지 교육을 받지 않은 회원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김재정 의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여대야소로 바뀐 정국에서 제2차년도를 맞이한 의협 집행부가 회무를 추진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견된다”며 “중지를 모아 난국을 극복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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